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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 국내 다이버들이 가장 경험하고 싶은 곳은 말레이시아 시파단과 태국의 시밀란,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마나도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국내 다이버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곳으로 시파단은 바라쿠다, 잭 피쉬의 군무, 그리고 거북이와 함께하는 다이빙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시밀란은 고래상어와 만타레이, 거대한 시팬과 연산호로 대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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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 국내 다이버들이 가장 경험하고 싶은 곳은 말레이시아 시파단과 태국의 시밀란,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마나도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국내 다이버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이름난 곳으로 시파단은 바라쿠다, 잭 피쉬의 군무, 그리고 거북이와 함께하는 다이빙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시밀란은 고래상어와 만타레이, 거대한 시팬과 연산호로 대변된다. 또한 마나도는 부나켄, 마나도 투아을 비롯한 5개의 섬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마나도 투아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실라칸스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끝으로 세계적인 마크로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진 렘베는 머크 다이빙의 메카라고 할 수 있다. 

이번호에는 다양한 수중생물을 만날 수 있고 전세계 다이버들이 꼭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동남아의 최고 다이빙 포인트 4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ㄴ
 
말레이시아 시파단 Sipadan in Malaysia
Ever since diving celebrity Jacques Cousteau raved about Sipadan's diversity of marine life, 
this dive mecca has been indisputably the most famous scuba destination in Malaysia. 
It is located off the east coast of Sabah, Malaysia's eastern most state, 
and lies on the north-eastern corner of Borneo, the world's third largest island. 
The Sipadan diving legend has passed through the world's dive community to the extent
that all divers with an interest in visiting the best sites in the world, 
have this small island near the top of their wish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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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Malaysia)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서쪽 말레이 반도가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보르네오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칼리만탄(Kalimantan) 섬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서쪽 말레이시아 영토는 사라왁(Sarawak) 주와 사바(Sabah) 주가 있으며 그 사이에 브루나이(Brunei) 공화국이 있다. 앞으로 소개할 시파단은 말레이시아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Pulau Sipadan은 말레이말로 국경(國境)의 섬을 의미하며 시파단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각광을 받는 것은 마치 수족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모습의 다양한 생물군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이버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꾸스또(Jacques Y. Cousteau)가 칼립소 호를 타고 이곳을 방문하여 극찬을 해 더욱 유명해졌다.
시파단의 관문은 사바 주 남동쪽의 항구도시 셈포르나이다, 이곳에서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남쪽으로 45분 정도 이동하면 시파단에 도착한다. 한국에서 시파단에 가려면 우선 동 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주도인 코타키나발루에서 국내선 항공기로 남쪽 타와우까지 이동한 후 다시 차량으로 셈포르나 항구로 이동한다. 시파단에 가기위한 일정은 1박 2일이 소요된다. 따라서 중간 기착지인 코타키나발루, 타와우 셈포르나 등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시파단 주변에 산재한 리조트에 도착한다.
시파단은 지난 2005년부터 사람들이 상주하는 것을 일체 금지 시키고 기존의 리조트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따라서 시파단 다이빙은 시파단 섬에 머물며 다이빙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산재한 리조트에 머물며 시파단에 와서 다이빙을 즐기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시파단에는 공식적으로 12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자리 잡고 있는데 대부분 포인트는 수심 20m 내외에서 다이빙이 진행된다.
 
시파단지역의 대표적인 다이빙포인트
 
The Jetty(Drop off)
비치다이빙 포인트로 이곳에서는 거북, 트레발리(Trevalley), 범프헤드 페롯피쉬(Bumphead Parrotfish), 스위트립(Spotted Sweetlips), 뱃피쉬(Batfish), 라이온피쉬(Lion fish), 버터플라이피쉬(Butterfly fish), 스콜피온피쉬(Scorpionfish), 모레이일(Moray Eel) 등 다양한 어류와 산호, 그리고 산호를 보금자리로 살아가는 수많은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Turtle Cavern
드롭 옵 포인트 동쪽에 위치한 동굴로 비치다이빙이 가능하다. 수심 18m에 위치한 이곳은 입구가 모래지형으로 입구에 위험을 알리는 푯말이 위치하고 있다. 동굴 내부에는 거북들의 뼈가 있어 터틀캐번이라 명명하였으나 실제 동굴 내부는 미로처럼 이루어져 있고 한 점 빛이 없는 어두운 내부로 들어간 거북들이 길을 잃고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곳에서 다이빙하기에는 매우 위험하며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의 다이빙은 금지되어 있다.
Barracuda Point
시파단 최고의 포인트 중 하나로 바라쿠다 무리와 잭피쉬(Jack fish)의 군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때때로 강한 조류를 만나게 되며 이때는 더욱 드라마틱한 장면이 연출된다. 포인트 이름처럼 수백, 수천에 이르는 바라쿠다 무리들이 원형을 이루며 다이버 주위를 맴도는 장면은 장관이며 전세계의 다이버들이 이런 모습을 담기 위해 이곳으로 몰려든다. 직벽 안쪽 산호초와 모래 지대에는 잭피쉬, 거북, 화이트팁리프 상어(Whitetip Reef Shark), 가든 일, 스팅레이(Sting Ray)를 비롯해 다양한 수중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Coral Garden
바라쿠다 포인트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Stonny Coral, Boulder Coral, Leathery Coral, Staghorn Coral 등 다양한 형태의 산호와 해면류를 만날 수 있으며 또한 이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어 수중촬영가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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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tip Avenue & Mid Reef
시파단 섬을 둘러싸고 있는 산호초 지대의 동쪽 한 가운데 위치한 대심도 다이빙포인트로 산호초 지대 안쪽으로는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초, 자이언트 크램, 그리고 많은 거북들이 서식하고 있다. 산호초 지대를 벗어나 직벽 아래 30~50m 사이에서 대심도 다이빙을 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화이트팁, 그레이리프 상어들이 눈에 자주 띈다. 다소 조류가 강하지만 조류다이빙을 원하는 다이버들에게는 최적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Turtle Patch
위에 설명한 Mid Reef와 비슷한 다이빙 환경을 지닌 곳으로 호크스빌 거북이 많아 거북을 촬영하고자 하는 수중촬영가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거북 외에도 버팔로 피쉬와 화이트팁리프 상어가 자주 관찰되며 테이블 산호가 발달되어 있다.
South Point
바라쿠다 포인트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시파단에서 최고의 포인트 가운데 한 곳이다. 때때로 강한 조류를 만나게 되어 중급 이상의 다이버들에게 권장되며 초보다이버들을 필히 가이드와 함께 다이빙을 진행해야 한다. 이곳은 약 45도 기울어진 경사면을 따라 산호초와 모래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바라쿠다뿐 아니라 만타(Manta Ray), 이글레이(Eagle Ray), 레오파드 상어(Leopard Shark), 스내퍼(Snappers), 레인보우러너(Rainbow Runners), 유니콘피쉬(Unicornfish) 등 수많은 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수심 30m에 형성된 테라스에는 화이트팁 상어들이 모리를 지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Staghorn Crest
시파단의 대표적인 다이빙포인트 중, 한 곳으로 Staghorn Coral이 많은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특히 오후 다이빙이 선호되는 곳으로 햇살이 밝게 빛날 때 활기를 찾는다. 특히 회초리 산호인 Red Seawhip 산호를 비롯해 다양한 하드 코랄과 소프트 코랄이 적절히 이루고 있으며 수심 30m 정도에서는 대형 부채산호와 그레이리프 상어와 귀상어 무리를 관찰할 수 있다.
Lobster Lairs
South Point와 유사한 환경을 지닌 곳으로 시파단에는 거북이나 버팔로피쉬 등으로 인해 산호초 지대가 파손된 곳이 많다. 이러한 곳에 랍스터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이름지어졌으며 바라쿠다 무리와 화이트팁 상어, 그밖에 각종 열대 어종을 관찰할 수 있다.
Hanging Gardens, West Ridge, 
North Point

시파단 섬 남서쪽에 위치한 포인트들로 비슷한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조류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한 번의 다이빙으로 3곳의 포인트를 섭렵할 수 있다. 이곳은 비교적 산호초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회초리 산호와 연산호, 대형 씨팬, 해면류 등이 직벽을 따라 잘 발달되어 있다. 누디블랜치(Nudibranchs), 플랫웜(Flat Worms) 등과 스콜피온피쉬, 스톤피쉬, 뱃피쉬, 바라쿠다, 트레발리, 스위트립, 스내퍼 등 다양한 어류와 수중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가는 길
시파단으로 가는 길은 사부주 제일의 도시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에서 시작된다. 인천공항에서 코타 키나발루까지는 항공편으로 6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이후 타와우(Tawau)까지 50분 가량 항공편으로 이동해야 한다. 다시 이곳에서 차량을 이용해 약 1시간 30분 이동하면 해안 도시 셈포르나(Semporna)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셈포르나에서 시파단으로 다이빙을 안내하는 리조트로 이동한 후 계획된 일정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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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파단을 안내하고 있는 다이빙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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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타킹 리프 다이브 리조트

셈포르나 항구에서 북쪽으로 스피드 보트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쪽에 위치한 시파단 섬에 가려면 약 80분 정도 소요된다. 시파단을 안내하는 다른 다이빙 리조트들 보다는 다소 먼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리프 다이브 리조트는 시파단 주변에 위치한 리조트들 중에서 최고급 리조트 시설을 자랑한다. 시파단 보다 약 4배 정도 큰 마타킹 섬에 자리한 이 리조트는 시파단 주변의 다른 리조트들과는 달리 리조트 오너가 섬을 소유하고 있다.
8개의 알프스 스타일의 샬레를 비롯하여 24개의 디럭스 룸을 완비하고 있다. 대형 연회장과 레스토랑, 스파, 선물가계는 물론 섬 내에 20미터 높이의 전망대를 갖추고 있으며 미니 정글 트래킹까지 즐길 수 있다. 최고급 리조트라는 것에 걸맞게 80여명의 직원들이 다이빙은 물론 리조트 생활의 세심한 면까지 보살펴 주고 있다. 
리조트 주변에는 다양한 다이빙 포인트가 산재해 있다. 특히 접사 촬영을 위한 포인트가 많이 있다.
>>> 문의: www.mataking.com
 
20080304si_07.jpg2 . 씨벤처 다이브 리조트
1997년 시추선을 개조하여 만든 리조트로 마블 섬 옆에 위치해 있으며 리조트 건너편에는 보르네오 다이브 리조트가 있다. 셈포르나 항구로부터 스피드 보트로 35분 정도가 소요된다. 추선이라는 독특한 구조물 위에 만들어진 리조트라 외국인들은 Stationary live-aboard 혹은 Floating Resort 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상 10미터에 위치해 있으나 승강기에서 내리면 리조트 그라운드이다. 즉 1층인 것이다. 1층에는 다이빙 시설과 수중 촬영가들을 위한 카메라 룸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인터넷 전용 유/무선 시설이 마련돼 있어 매우 편리하다.
 
매일 아침과 점심은 이곳 1층 야외 레스토랑에서 제공된다. 2층부터 4층까지는 2개의 VIP 객실을 포함하여 총 24개의 객실이 있다. 사무실과 비디오 룸, 선물 가계, 인터넷 전용 룸, 전용 노래방, 탁구와 당구대를 갖춘 놀이방, 실내 레스토랑, 그리고 3층에는 헬기장을 개조하여 만든 옥외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옥외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정기적으로 바비큐 파티도 제공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다 한가운데 야외 스카이라운지에서 별을 바라보며 갖는 저녁 만찬은 리조트의 가장 큰 자랑거리이다. 이러한 경험은 시파단 다이빙만큼의 잊지 못할 기억으로 충분히 남을 것이다.
>>> 문의: www.seaventuresdive.com
 
3. 카팔라이 리조트
>>> 문의: www.sipadan-kapalai.com
4. 보르네오 다이버스
>>> 문의: www.borneodivers.info
5. 시파단 마블 리조트
>>> 문의: www.sipadan-mabul.com.my
6. 시파단 워터 빌리지
>>> 문의: www.sipadanwatervillage.com
7. 로치리프 리조트
>>> 문의: www.roachreefsresort.com
 
태국 시밀란 Similan in Tailand
Similan is by far the most beautiful group of dive sites that we have in Thailand 
and one of the best areas for diving in the entire world. 
Many people comment that the most fantastic thing about the Similans is 
that we have two radically different types of environments all rolled together into one destination. 
Nowhere else in the world will a diver find such diverse topography in such a small area. 
The Similan Islands, located about one hundred kilometers northwest of Phuket, 
are composed of nine granite islands covered in tropical jungle, 
washed by a clear blue tropical ocean and blessed with some of the world's finest bea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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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은 말레이시아어로 9를 뜻하는 “Sembelan"에서 비롯되었다. 시밀란은 주변의 코 본(Koh Bon)을 비롯하여 2개의 암반(Shark Fin Reef와 Hin Pusa)을 포함한 128㎢의 면적을 보이며 1982년 태국의 43번째 국립해양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98년에는 북쪽의 코 타차이(Koh Tachai)를 포함하여 시밀란 국립해양공원의 면적은 140㎢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암밤을 포함한 지표의 면적은 단지 15㎢이며 4번섬으로 불리는 코 밍앙(Koh Miang)과 8번섬인 코 시밀란(Koh Similan)에만 사람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곳에 국립공원관리 사무소가 있다.
참고로 태국어로 코(Koh)는 섬을 뜻한다. 시밀란은 남쪽 1번섬(Koh Hu-Yong)에서부터 북쪽으로 이어지며 각각 번호와 현지어로 불리고 있다. 남북으로 약 25km로 길게 늘어선 시밀란은 동 서의 지형이 확연이 차이가 난다. 동쪽 지역은 비교적 조류의 흐름도 약하고, 비치가 많고, 수중에도 모래와 작은 암반, 그리고 연산호와 경산호가 완만하게 경사를 이루며 발달돼 있다. 그리고 다양한 열대어류들이 관찰된다. 반대로 서쪽은 거대한 암반들이 매우 거칠고 남성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수중에서도 이들이 만들어내는 터널과 계곡은 웅장함 그 자체를 보여준다. 대형 씨팬과 회유성 어류가 자주 출몰하며 초보 다이버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되는 포인트가 많다.
인도양에서 시작되는 남서몬순은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데 이 시기에는 많은 양의 비와 거친 파도로 시밀란이 있는 안다만 해에서 다이빙을 할 수 없다. 시밀란 다이빙의 적기는 북동몬순의 영향을 받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가 가장 좋다. 이 시기에는 바다가 잔잔하여 다이빙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최적의 시즌이다. 이런 연유로 시밀란 국립공원관리소는 매년 11월15일부터 이듬해 5월15일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가끔 강한 바람과 파도를 동반한 굳은 날씨를 접할 수 있으니 가급적 시즌 초와 말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시밀란 다이빙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이빙은 크게 시밀란과 주변 섬 다이빙으로 구분한다. 시밀란 다이빙이라 함은 시밀란의 9개 섬을 통칭하는데 이중 1번 섬과 2번, 3 번섬은 현재 수중 보호를 위해 다이빙을 할 수 없어 나머지 섬과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빙을 말한다. 주변 섬 다이빙이란 시밀란 9번 섬 북쪽에 위치한 코 본, 코 타차이, 리쉘리우 록 등에서 행해지는 다이빙을 말하며 이중 코 본의 만타와 리쉘리우 록의 고래상어가 시밀란 투어의 하이라이트이다. 다음은 시밀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이빙포인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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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 지역의 대표적인 다이빙포인트
 
시밀란 1번섬(Koh Hu-Yong)
시밀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4번섬 남쪽 8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섬 북서쪽에는 시밀란에서 가장 큰 백사장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거북이 보호지역이기 때문에 섬에 상륙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밀란 2번섬, 3번섬
(Koh Pa-Yang & Koh Pa-Yan)
이 두 섬 역시 보호를 위해 현재 상륙을 금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에는 비치는 없고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1번섬과 더불어 2번, 3번섬에서 다이빙을 금하고 있다. 수중 환경이 되살아 날 때까지 스쿠버 다이빙을 금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Boulder City와 Shark Fin Reef에서 다이빙이 가능하며 이 두 곳은 시밀란의 대표적인 포인트로 유명하다.
시밀란 4번 섬(Koh Miang)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가 위치해 있으며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두 곳의 비치가 있는데 북쪽 끝에 있는 비치를 “Haad-Yai", 동쪽 끝에 있는 비치를 ”Haad-Lek“라 부른다. 이들 비치 사이로 숲이 우거져 있어 좋은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Haad-Lek“는 시밀란 최고의 일출 장소로 손꼽힌다. 또한 이곳에서는 마치 닭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소리를 내어 태국 말로 ”Poo-Kai"라고 불리는 ”Hairy-Legged Mountain" 게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프라무나 카오락(Khao Lak) 등지에서 당일 투어가 가능하며 텐트와 방갈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섬에서 숙식을 하려면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 공식적인 다이빙 포인트로는 동쪽 비치 앞에 Honeymoon Bay가 있으나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은 아니다. 

시밀란 5번 섬, 6번섬 (Koh Ha & Koh Hok)
시밀란 4번섬 동쪽에 위치한 이 두 섬은 거의 붙어 있는 작은 무인도로 시밀란을 방문한 다이버들이 처음으로 다이빙을 경험하게 되는 곳이다. Anita's Reef, Hide-a-way 혹은 Barracuda's Point라고 불리는 곳이나 바라쿠다(Barracuda)는 거의 없고 대형 암반에 각종 산호류와 치어가 많다.
시밀란 7번섬(Koh Pa-Yu)
이 섬은 매우 단단한 거대한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치가 있는 곳이다. 이곳 다이빙 포인트들은 매우 웅장한 경관을 연출하며 Deep Six와 East of Eden과 같이 시밀란 섬을 대표하는 포인트가 있다. 섬 주변은 스노클링 포인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7번 섬과 8번섬 사이에는 “Elephant Head Rock"로 잘 알려진 "Hin Pusa"가 있다. 이곳은 물 밖으로 솟아 있는 초대형 암반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강한 조류와 암반이 미로와 같이 복잡하게 형성되어 있어 중급자 이상 다이버들이 필히 가이드와 동행하여 다이빙을 실시하여야 한다.
시밀란 8번섬(Koh Similan)
시밀란을 대표하는 섬으로 이름 자체가 시밀란인 곳이다. 시밀란 주변에서 가장 높고 큰 면적을 가진 섬으로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가 있다.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 앞쪽, 즉 이 섬의 북쪽으로는 태국 말로 “Ao Guerk” 아름다운 비치가 있다. 도널드 덕(Donald Duck Bay)로 알려진 이곳 동쪽으로는 시밀란 섬을 상징하는 유명한 바위 “Sail Rock”이 있다. 이곳에 올라가서 보면 ”Ao Guerk"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눈에 관찰 할 수 있다.
이곳에는 Donald Duck Bay, Turtle Rock, Waterfall Bay, Beacon Reef 등의 포인트가 있으나 2002년 난파된 “Rareung-Chon"호("Atlantis X"로 알려진)가 있는 비콘 리프(Beacon Reef)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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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 9번섬(Koh Ba-Ngu)
이 섬에는 비치가 없다. 그러나 수중에 다양한 암반과 많은 볼거리로 인하여 다이버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곳이다. Christmas Point, Snapper Alley 등 시밀란의 대표적인 포인트가 있다.
코 본(Koh Bon)
시밀란 섬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 섬은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며 비치도 없다. 섬 서쪽으로 만을 형성하고 있어 이곳에서 배들이 정박하며 휴식을 취하거나 야간 다이빙을 실시하기도 한다. 섬 서쪽 끝은 만타 관찰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만타 관찰지에서 북쪽으로 100여 미터 떨어진 곳, Pinnacle(대형 암반 군락지)에서 회유성 어종과 대형 씨팬, 그리고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 있어 다이버들이 많이 찾고 있다.
코 타차이(Koh Tachai)
시밀란 국립 해양공원의 맨 위쪽에 위치한 섬으로 오염되지 않은 아름다운 비치가 있는 곳이다. 유명한 Tachai Pinnacle과 Twin Peaks등의 포인트가 있는 곳으로 고래상어와 만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리쉘리우 록(Richelieu Rock)
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이빙의 절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수린(Surin) 섬 앞 해상에 위치한 이곳은 수린 국립공원의 관리 하에 있는 작은 암초로 밀물 때는 섬이 수면 1미터 정도 아래로 잠기며 썰물 때는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우리말로는 “숨은 여”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이 유명한 것은 단연 고래상어의 출몰이 빈번하기 때문인데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한 번에 서너 마리의 고래상어가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였다. 또한 수많은 치어와 형형색색의 연산호, 씨팬, 해마, 고스트 파이프 피쉬 등 다양한 수중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시밀란 리브-어보드 다이빙의 최북단으로 이곳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다시 남하하여 푸켓으로 돌아가게 된다.
 
가는 길
시밀란은 푸켓 북쪽의 타프라무 항구에서 직선거리로 약 40km 정도, 푸켓에서는 약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시밀란의 관문은 푸켓(Phuket)이다. 선사에 따라 푸켓의 파통(Patong)비치 혹은 푸켓 북쪽의 타푸라무(Tap-Lamu) 항구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일단은 푸켓 공항까지 가는 것이 우선이다. 국내에서는 푸켓까지 직항하는 항공기가 다수 있으므로 비교적 접근이 쉽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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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란을 안내하고 있는 다이빙전문점
1. 가자 스쿠버 >>> 문의: www.kajascuba.com
2. 다이브 아시아 >>> 문의: www.diveasia.co.kr
3. 데블스다이버스 >>> 문의: www.devilsdivers.com
4. 도깨비스쿠버 >>> 문의: www.dkbscuba.com
5. 반카론 스쿠버포유 >>> 문의: www.baankaron.co.kr
6. 블루원다이버스 >>> 문의: www.blueonedivers.com
7. 스쿠버켓 다이빙 >>> 문의: www.scubacat.co.kr
8. 씨펀 다이버스 >>> 문의: www.seafunkorea.com
 
인도네시아 마나도 Manado in Indonesia
Manado is the capital of the North Sulawesi province of Indonesia. 
Manado is located at the Bay of Manado, and is surrounded by a mountainous area. 
The city has about 417,548 inhabitants. 
The municipality of Manado is divided into nine districts: 
Malalayang, Sario, Wanea, Wenang, Tikala, Mapanget, Singkil, Tuminting and Mapanget.
 
북 술라웨시의 중심지인 마나도는 인도네시아에서 눈이 크고 백인 미인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지형학상 일찍부터 외세의 문화가 유입된 곳으로 식민지 초기부터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식민지 중, 한 곳이었다. 인도네시아 국민의 약 90%가 이슬람교도인 것에 반해 이 지역인의 대부분은 기독교인이다. 
마나도가 다이버들에게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이 지역의 다이빙 리조트들이 생겨난 80년대 중반 이후이며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진 것은 싱가포르와 마나도간을 잇는 정기 항공, 실크에어가 운항하기 시작한 90년대 초부터이다. 90년대 중반 마나도 앞에 위치한 5개의 섬이 국립해양공원으로 지정되면서부터 마나도는 세계의 다이버들, 특히 유럽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다. 
또한 세계적인 수중 촬영가들이 마나도와 렘베에서 촬영한 독특한 사진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급속하게 다이버들에게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다. 국내 다이버들에게는 일부 마니아들이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토대로 2000년대 초반부터 이곳에서 다이빙을 경험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국내 다이버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압은 220V이나 지역에 따라 전압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다. 배터리 충전을 많이 하는 수중 촬영가들이라면 전압을 균일하게 잡아주는 작은 콘덴서를 휴대하길 권장한다.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면 필히 6개월 이상의 여권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와 비자면제 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면 입국 시 공항에서 입국비자를 받아야 한다. 이때 수수료가 청구되는데 3일 이하로 체류할 경우 U$10, 3일 이상 30일까지 체류할 경우 U$25, 1일 초과 체류 시 U$20을 지불해야 한다.
 
마나도와 다이빙
마나도는 마나도 투아(Manado Tua), 부나켄(Bunaken), 실라덴(Siladen), 몬테하게(Montehage), 나인(Nain) 등 5개의 섬들이 주변으로 산재해 있는데 각 섬마다 독특한 수중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들로 다이버들을 유혹하고 있다.
 
마나도 일대의 대표적인 다이빙포인트
 
마나도 투아(Manado Tua)
인도네시아어로 Tua는 Old를 의미한다. 따라서 마나도 투아를 영어로 표기하면 "Old Manado" 라고 할 수 있다. 마나도로부터 약 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섬 전체가 마치 바다에서 솟아오른 산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섬의 정상은 해발 822m로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내에서는 가장 높다. 또한 이곳은 1998년 7월30일 무게 29kg, 길이 124cm, 3억7천만 년 전의 모습을 유지한 채로 살아가는 “살아있는 화석” 실라칸스가 잡힌 곳으로 유명하다.
부나켄(Bunaken)
마나도 다이빙을 대표하는 부나켄 섬은 마나도에서 약 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마나도 투아 - 부나켄 해양국립공원과 마나도 일대의 30여개의 다이빙 포인트 중에서 절반 이상이 이곳에 몰려 있다. 남쪽에 위치한 Alung Banua 포인트는 마나도 투아의 Muka Gereja 포인트와 비슷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Blacktip Reef Shark, Leaf fish, Napoleon Fish, Fusiliers, Bumphead parrotfish, Surgeonfish류 등 다양한 어류들과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동쪽에 위치한 레쿠안 I, II, III 포인트는 직벽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씨팬과 굴곡이 심한 작은 동굴과 캐번이 발달해 수중 촬영가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그리고 푸쿠이 포인트는 스노클러들이 많이 찾는데 관광객이나 다이버들이 던져주눈 음식 찌꺼기를 받아먹으려고 다양한 어류들이 배 주변으로 몰리는데 운 좋은 경우 대형 나폴레옹 피쉬 피딩을 할 수 있다. 
지형 상으로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북쪽과 서쪽의 포인트에는 부나켄 섬의 대표적인 포인트들이 나열되어 있다. 수중사진가 Mike Severns의 이름을 딴 Mike's Point를 비롯하여 Raymond, Tengah, Mandolin 등으로 이어지는 이곳은 회유성 대형 어종을 비롯하여 잭(Jack), 바라쿠다(Barracuda), 스네퍼(Snapper) 등이 무리를 지어 행동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대형 씨팬(Seafan)과 해면류를 비롯해 다양한 어류와 산호류들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은 조류의 방향에 따라 다이빙이 실시되는데 수심 3미터부터 40미터까지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어 낮은 곳에서 다이빙을 진행할 경우에는 장시간 다이빙이 가능하여 한 곳 이상의 포인트를 섭렵할 수 있다. 
부나켄 서쪽의 다이나믹한 포인트들은 조류의 세기와 선택 수심에 따라 몇 곳의 포인트를 둘러 볼 수 있는데 특별히 레이몬드 포인트는 입수 지점에서 바로 수중 동굴을 만나게 되어 수중 촬영가들이 선호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실라덴(Siladen)
부나켄 섬에서 북동쪽으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공식적인 다이빙 포인트는 남쪽에 한 곳이 개발되어 있다. 30미터 이상 직벽이 형성되어 있는 곳으로 대형 회유성 어종이 자주 출몰한다.
난파선 포인트(Wreck Diving)
1942년 2월 22일, 마나도 만 북쪽 몰라스(Molas)비치 부근에 침몰한 독일 상선으로 1980년 한 다이버에 의해 발견되었다. 침몰선의 크기는 약60미터 정도이며 우현 쪽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누워있다. 침몰선의 수심은 선수 쪽이 약 25미터, 선미 쪽은 40미터 정도로 중급자 이상 다이버들에게 권장되는 곳이다. 입수 지점에서 하강부이를 따라 내려가면 배 중간의 브릿지에 도착한다. 먼저 우현 쪽에서 수심이 깊은 선미 쪽으로 진행하면 스크류를 볼 수 있다. 2개의 스크류 중에 왼쪽 것은 보이지 않고 오른쪽 스크류만이 원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스크류를 관찰한 후 시계 방향으로 좌현 쪽으로 진행하며 침몰선과 바닥 사이를 관찰하면 이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화이트팁 리프 상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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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국내에서 마나도까지 직항 편은 없다. 일반적으로 인천-싱가포르-마나도로 이어지는 방법과 인천-자카르타-마나도로 이어지는 방법, 그리고 인천-마닐라-다바오-마나도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가루다 항공을 이용하여 자카르타를 경유할 경우 자카르타-마나도간의 항공 요금이 너무 비싸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필리핀을 경유할 경우 가격은 다소 저렴할지는 몰라도 경유지가 많아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다.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방법은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하는데 인천-싱가포르로 싱가포르-마나도간의 운항 계획을 잘 잡아야 한다.
 
마나도을 안내하고 있는 다이빙전문점
1. Bastianos at Bunaken >>> 문의: www.bastianos.com/resort
2. Thalassa Dive Center >>> 문의: www.thalassa.net
3. Lumbalumbadiving >>> 문의: www.lumbalumbadiving.com
4. Froggies Divers >>> 문의: www.divefroggies.com
5. MUREX >>> 문의: www.murexdive.com
6. Bunakendivers >>> 문의: www.bunakendivers.com
 
인도네시아 렘베 Lembeh in Indonesia
One of the richest areas of marine diversity in the world, 
Lembeh Strait is now a popular dive destination for lovers of all critters great and small. 
Along the strait's 12kilometers are packed an uncountable number of rare critters
(octopuses, frogfishes, shrimps, nudibranches and seahorses) at more than 
40 dive sites between the mainland of North Sulawesi and Lembeh Island.
 
20080304si_14.jpg렘베(Lembeh)
북 술라웨시의 동쪽에 위치한 렘베의 관문은 이 지역 최대의 항구도시인 비뚱(Bitung)항이다. 마나도 공항에서 이곳가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이곳에서 보트로 약 10분 거리 위치한 렘베 섬은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으며 비뚱 항의 천연 방파제역할을 하고 있다. 비뚱과 렘베 섬 사이의 좁고 긴 렘베 해협은 역시 렘베 섬의 영향으로 북동, 혹은 남서 몬순으로부터 완벽한 보호를 받고 있다. 따라서 사계절 다이빙이 가능하다. 화산재와 맹그로브 숲이 발달된 렘베 해협은 그야말로 “마크로의 천국”으로 세계 제일의 머크 다이빙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40여 곳의 포인트 이외에도 가이드 개개인이 알고 있는 마이 포인트가 수없이 많은 곳이다.
 
렘베 다이빙
렘베 해협을 사이에 두고 렘베 섬과 술라웨씨 본섬 비치부근은 세계적인 머크(Muck)다이빙 포인트가 산재해 있다. 이른바 “머크 다이빙의 수도(Capital of Muck Diving)”로 불리는 이곳은 해협 자체가 포인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생물 학자 혹은 도감을 만드는 촬영가들에게는 필수 코스인 곳이다. 렘베 해협은 한마디로 “살아 숨 쉬고 있는 마크로 사진 도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다.
 
20080304si_15.jpg렘베 해협에 살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은 수온에 따라 그 개체수가 많고 적어지는데 통상적으로 5월부터 10까지 성수기로 알려져 있으나 11월부터 4월까지가 수온이 낮아 더 많은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지역의 다이빙은 1년 내내 좋다. 
렘베 해협은 조류의 흐름이 약하고 바닥이 검은 화산재로 이루어져 있어 시야가 좋은 편은 아니다.
 
외해로 이어지는 렘베 섬 끝단의 바투 카팔(Batu Kapal)의 경우 광각 촬영 소재도 많이 있고 시야 25미터 정도 확보가 되나 렘베 해협 안쪽으로는 보통 8~15미터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주된 촬영 소재로는 해마류(Sea horse), 만다린피시(Mandarinfish), 오징어류(Squid), 문어류(Octopus), 바다거미류(Sea spider), 장어류(Snake ell), 게류(crabs), 새우류(Shrimp), 갯민숭 달팽이류(Nudibranchs), 감팽이류(Scorpionfish)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습뿐만이 아니라 매우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가는 길
마나도에서 동쪽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약 1시간 정도 이동하여 비뚱(Bitung)항에 도착하여 렘베 섬으로 들어가거나 주변의 리조트에서 머물며 다이빙을 실시한다.
렘베을 안내하고 있는 다이빙전문점
1. MUREX >>> 문의: www.murexdive.com
2. Bastianos at lembeh >>> 문의: www.bastianoslembeh.com
3. Lembehresort >>> 문의: www.lembehresort.com
4. NAD >>> 문의: www.nad-lembeh.com
5. Sulawesi Dive Quest >>> 문의: www.sulawesi-dive-quest.com
6. Blacksand Dive Resprt >>> 문의: www.blacksanddive.com